아이코스할인 ㅽ 정품 발기부전치료제가격 ㅽ┭ 49.cia565.com ▩[서울=뉴시스]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2025 장애계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제공) 2025.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이주영 수습 기자 =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장애계에서는 지난한 과제들을 해결해 모든 장애인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2025년 장애계 신년인사회'를 공동으로 열었다.
김영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는 이 자리에서 "세상이 빠르게 변한다고 저소득전세자금대출상환 하지만 장애계에는 지난한 과제들이 많다"며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지 못하는 장애인 판정 체계, 아직 제정되지 못한 장애인 권리보장법 등은 계속 요구하고 있지만 해결되지 않고 있는 문제들"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2026년부터 장애인 개인 예산제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설 거주 장애인의 자립 지원 사업을 본 사업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인천중고차김 상임대표는 "이 정책들은 장애인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중대한 전환점을 앞둔 올해, 그동안 해결하려고 했던 문제들의 실마리를 하나씩 풀어나갈 수 있기를 진정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석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는 "모든 장애인이 차별 없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존중 받을 수 신청시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상임대표는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노인과 장애인에게 통합돌봄 지원이 합리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조율하고 장애인 관련 조항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며 "고령장애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원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새마을금고 대출상담사 상임대표는 "올해는 큰 변화와 성장이 우리 기다리고 있다. 모두의 협력과 노력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은성호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은 "장애계 여러분의 관심사를 들으면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주거, 돌봄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증진을 위해, 권리증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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