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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빌라와 같은 비아파트 구입자가 아파트 청약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무주택’으로 간주하는 비아파트의 범위가 확대된다.
정부가 31일 발간한 ‘2025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 개정 시행되면서 전용면적 85㎡ 이하로서 공시가격 5억원(지방 3억원) 이하인 주택을 소유한 경우에도 아파트 청약시 ‘무주택자’로 간주된다.
과거에는 전용면적 60㎡ 이하로서 공시가격 1억6000만원(지방 1억원) 이하까지만 소형·저가주택으로 인정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위축된 비아파트 시장이 정상화되고, 실수요자를 제2금융권은행 위하 주거사다리 회복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새해부턴 드론과 로봇으로 택배를 배송하는 것도 허용된다. 기존 화물차와 이륜자동차 외에 드론, 로봇이 추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이 개정안이 1월 17일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라 드론은 항공사업법에 따른 초경량비행장치사용사업을 등록하면 된 borrower 다. 실외이동로봇은 지능형로봇법에 따라 운행안전 인증을 받고 보험 또는 공제에 가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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